감상문.
20110930.의뢰인.
공대녀똘님
2011. 10. 1. 00:21
신세계백화점 트위터 이벤트당첨으로 보게 되었던 의뢰인.
요새 기운없다는 친구를 데리고 다녀왔다.
내 평은 Not bad. 나쁘지도 않았지만 뭐 그리 좋다곤 말할 수 없었음.
근데 친구는 완전 재밌다고 했음.
(아마 나는 엄청난 스릴러를 기대했나보다.)
(아마 나는 엄청난 스릴러를 기대했나보다.)
뭔가 영화에 대해 하고싶은 말이 좀 있지만 스포가 될 것 같아서..
여튼 싸이코패스는 무섭다.는게 결론.
아 이건 여담이지만,
영화시작하고 얼마 안있다가 하정우가 캐치볼을 하는게 나오는데
엘지트윈스 바막을 입고 있음ㅋㅋㅋ
엘지팬이라더니...쩝..ㅠㅡㅠ
두번째로는
하정우랑 박희순의 모교이자 안교수님이 계신학교가
우리학교 법학관이었다ㅎㅎ
요새 월요일마다 가는 곳이라 그런지 낯이 익어서 엇? 했다는!ㅎㅎ